[강릉여행] 강문해안/강균&하남설헌공원/독립서점 한낮의 바다/강릉편집점 오어스/강릉교동 짬뽕/월화가 22년 4월 21일~24일
강릉여행의 둘째 날, 평일이니까 일도 하고, 바람도 종겸 경포호에서 강문해변까지 걸으면 바로다. 카페에서 일하는 지난해 워킹 프로그램 일로 오션에서 만난 스마트 기획자 친구들과 잠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친구는 강릉에서 기획자에게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강릉 살자라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지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친구의 꺾어 벚꽃이 예쁜 이야기에, 호균 하남 눈헌 기념 공원에 산책에 갔다.
완전 만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법의 꽃이 피는 벚꽃 나무가 있어 소기의 목적 달성.
산책하는 고양이 한 마리 발견. 한옥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4월의 푸른 나무, 적당한 바람, 그리고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고양이 한마리까지 완벽한 오후 산책이다.
고택을 둘러보는 것보다 호균 하남설헌기념공원 뒤쪽에 완전 깨끗한 숲을 발견했다.
사진에 모두 넣을 수 없지만, 정말 예쁜 작은 숲.피크닉에 와서 보물 찾고 싶은 느낌.
작년의 추억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까지, 여러가지 담화를 해 보니, 시간이 완전히 가 버렸다.
강릉독립서점 : 한낮의 바다
강릉독립서점 한낮의 바다에서는 독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 하지만 근처에 가면 한 번 정도 가면 좋은 책으로 치유되는 공간.
한낮의 바다에는 책장마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책으로 가득하다. 책의 책마다 책 안의 필기로 쓴 좋은 문장이 들어간 메모가 클립에 꽂혀 있다. 스스로 책을 듣지 않아도 메모에 쓰여진 글을 보고 문득 하루에 여유를 즐기고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랜덤 박스처럼 사장이 추천하는 좋은 책이 담긴 코너가 있어, 하나 픽업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 <바다 선물> 중(암모로린드버그 지음/김보람 이전)
책을 사면 이렇게 예쁜 봉투에 꽃과 함께 포장을 해 준다.
강릉편집점: 오아즈
강릉 친구에게 강릉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추천된 편집 숍 오아즈도 갔다.
굉장히 뭔가 없는 분위기에 강릉 편집 숍 오아즈가 있다.
수줍어한 오아즈 간판.
어떤 공간이 나올지 기대되는 푸른 계단을 올라 편집 숍 오어스에 들어갔다.
2층에 있는 강릉 편집 숍 오아즈는, 아기에게 장식된 느낌.소장하고 싶은 그림이나 아이템이 꽤 눈에 들어간다.
엽서에서 그림 포스터까지.
2층에서 바라보는 푸른 가로수도 깨끗하다. 지난해 함께 일을 하고 있던 친구가 준 엽서가 들어 있다.
원조 짬뽕 음식: 강릉 경동 짬뽕(경동점)
배가 고프고 친구가 차례차례로 가서 알린 강릉교동 찬퐁 원조집에 갔다.
강릉교동 짬뽕 본가의 내부는 평범했지만 벽에 붙어있는 사인이 미식가포스를 보인다.
배가 고파서 만두도 하나 시키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 전부 멀어져 참폰만이 가능했다. 언제나 배가 고프면 많이 시킬 수 있는데 오히려 능숙해졌다고 생각한다.
강릉교동 짬뽕 원조교동 스팟 메뉴판. 짬뽕이라면 1만원/짬뽕밥 1만원/공기밥 1천원/군단두 8천원으로 본질에 충실한 메뉴다.
마침내 딱 맞는 외모에도 오르크한 교동 짬뽕이 나왔다.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독립 서점에서 편집 숍, 짬뽕 원집까지 제대로 한 코스에서 즐기는 오후의 강릉 여행.강릉에 가면 시내측에서는 오늘과 같은 코스 좋은 것 같다.
강릉 월화가 구경
밥을 먹고 걸으면 우연히 닿은 월화 거리.
짧은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꽤 긴 길입니다. 걸어 보면 예쁜 조형물도 나오고, 레스토랑이나 편집 숍 등 많은 가게도 나온다.
월화가 자체가 주는 느낌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길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걸었다.
카페도 있고 위시 트리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고 구경하고 사진 찍기 쉬운 것 같다.
월화 거리의 단부에 깨끗한 계단형석도 있어, 시계탑도 나온다.
시계탑까지 올라가 내려다 보이는 월화 거리.
시계탑 아래에는 작은 편집 숍과 팬시 가게도 있어, 구경도 한번 해보면 좋다.
강릉중앙시장
배가 부르고 먹는 것을 사진하지는 않았지만, 시장의 구경은 항상 재미있다.
최근에는 너무 마트맨 가서 집 근처에 이런 시장 있어 점보는 즐거움도 느껴질 것 같다.
닭강정에서 이카순대 등 먹고 싶은 것이 많이 보인다.
숙소에 가서 쉬고 밤이 되어 캔맥주를 들고 밖으로 산 정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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