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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원둘레길 - 창원 스탬프투어 및 기념품 받기 창원둘레길

by current-events-online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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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둘레길,진해 둘레길

 

 

창원주도 2코스 출발지 : 제2금강산 주차장(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2금강산도 132-24) 도착지: 천주암 만족도: ⭐⭐⭐

이전 이야기를 계속한다. 이전에는 무학산 주위를 둘러보고 무학산 주위에 있는 스탬프 2곳을 듣고 스탬프북에 찍었다. 이번에는 센주산 누리길을 방문해 총 3곳의 스탬프를 찍어 하루를 마칠 예정이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걸어가는 방향이 아니라 자동차를 회수해야 하므로 조금 변법을 이용해 스탬프가 있는 곳까지 가서 주차를 하고 스탬프를 찍어 내리는 방법을 이용할 예정이다. 천주산 누리길은 비교적 긴 주위길이지만 이런 방법으로 이용을 하여 총 3곳을 하루만에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천주 산정도:마재 고개~도계 체육 공원)

 

천주산 누리길의 시작은 제2금강산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제2금강산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천천히 머리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들머리에는 제2 금강산의 지도가 있지만, 가는 방향을 반드시 숙지해 가야 할 것이다. 좀 틀린다 다른 방향으로 길이 새로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의 대문에 약도를 반드시 참고로 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웃 주민들이 사랑하는 제2금강산은 산새가 그리 높지 않고 트레킹을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문에 경사도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되는 구간이다. 첫 입구에는 친절하게 야자 매트도 깨져있어 경사도가 완만한 것을 볼 수있다.

 

길을 걸어 보면 가끔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의문이 생겨 버리지만, 여기에는 그런 의문을 접을 필요가 있다. 가는 도족 등산로라는 이정표이 있어, 갈라진 길마다 상세하게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길을 헤매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길이 매우 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당시의 기온은 사람이 미치게 할 정도의 기온이었습니다. 나무가 햇빛을 막아 그늘이 형성되어 좋았지만, 바람 일점이 없는 그런 숲 속에는 정말로 찜이나 변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항상 배낭에 가면, 가지고 다니는 것의 하나가 포카리스 스웨트 파우더다. 땀이 많이 나오는 체질이기도 하고, 땀 소비가 많으면 현기증과 갈증의 유발이 좋아지므로 항상 이온 음료 파우더로 음료를 만든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보다 가격면에서 싸고, 내가 원하는 농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얼마나 걸었을까? 함께 간 일행은 우리 조난당했을까 하고 계속 보수만을 바쁘게, 이 스탬프를 주최한 대장으로서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버린 것이었다. 그래도 불행 속에서 다행인 것은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사막 속에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이런 느낌? 아마 이 느낌을 아는 사람은 꽤 좋을 것입니다. 등산을 해보면 길을 잘못해 내가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마다 이정표은 정말로 사막 속에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정표를 보고 확신한 순간이었다.

 

스탬프를 안전하게 찍고 스탬프 주변에 보이는 풍경은 여기까지 오르는 쭉 힘든 순간을 잊게 해주는 풍경이었다. 그 넓은 창원 시내가 내 눈 아래에 있다는 느낌은 매우 황홀했다.

 

두 번째 장소를 찍기 위해 우리는 도계동으로 가서 도계 체육 공원에 주차했다.

 

처음에는 무난한 숲길을 따라 올라갔지만 안성의 머리 갈라진 길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등산을 해야 하는 그런 구간이었다. 산길을 따라 어려운 길은 우리를 더 미치게 하는 순간이었다.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서 간단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주위를 정석대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갈 수 있을 만큼 차로 움직였기 때문에 어디를 찍어야 하는지 혼동이 왔다. 여기에서 스탬프를 찍었습니까?찍지 않았습니까?

 

지도를 확인한 후, 천천히 스탬프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여기도 햇빛은 막아 주지만, 더운 습도는 막지 않았다. 오히려 나무가 더 축축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얼마나 걸었는지? 마침내 도착한 안성 고개 갈라진 도장 스탬프, 매우 기뻤다.

 

이번 주위 길에서 최고로 힘든 구간이 아니었을까?

 

아무리 주위라고 말해야 할지, 언제나 여름에 산을 온다는 것은 각오하고 가야 하는 그런 곳이다. 땀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옷이 젖어가는 것이 보통이고, 말하자면 수분이 부족하다. 등산을 할 때 언제나 수분을 제대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천주산 누리길을 걸으면서 뼈가 부러지도록 느끼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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