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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자전거 일주 - 제주 환상 자전거 도로 일주 라이딩 | 당일치기, 관광 2회전

by current-events-online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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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전거 일주

 

 

지인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주 라이딩을 계획했다. 그런데 샤반을 타고 오려면 조금 아쉽고 머리를 굴린 끝에 한사람 먼저 제주도에 가서 당일치기로 한 바퀴를 돌리고 다음날 아침 지인과 합류하고 다시 바퀴를 돌려 계획을 수정했다.

 

제주도 관광 라이딩 계획표 | 4박 5일, 2회전

미니벨로는 졸업하고 로드바이크 제주도 데뷔. 미니벨로 타고 있었을 무렵에는 소프트 캘링백에 자전거를 넣어 비행기에 올렸다. 그러나 로드바이크는 시콘 캐리어와 같은 것이 필요해 구입이나 렌탈을 고려했지만 결국 라운델이라는 자전거 셀프 포장업자를 이용했다. 분해, 조립의 번거로움과 자전거 타기 사이에 운반 등을 보관해야 하는 수고나 비용을 생각하면 4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 패키징 속도 면에서 (제주도 여행 한정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매우 만족했다. 빨리 해외 측에도 서비스를 해 주었으면 한다.

 

자전거를 조립해 포장재를 반납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 공항에 도착하면 구석에서 짐을 펼쳐 땀을 저어하면서 자전거를 조립하고 단단하지만 하나의 미니 펌프로 딸랑이와 펌핑, 가방을 단단히 눌러 접어 보관소 찾기에 맡기는데 한 시간은 부족해서 자전거를 타기도 전에

 

편의점에서 자기 전에 마시는 맥주 캔과 다음날 라이딩 출발 전에 배를 채우는 샌드위치를 ​​샀다. 호기심에 단백질 음료도 사봤지만 맛이 없다. 쿤경다 마시고 얼른 콜라와 맥주로 입안을 했다.

 

제주도 일주일 1회전 당일치기 여행 통한의 4펑크로피니쉬 라인을 눈앞에 두고 DNF

연동 모텔에서 용두암 마일스톤을 따라 라이딩하여 해안도로(서해안로)와 접선했다.

 

달리고 나서 1시간밖에 할 수 없었지만, 벌꿀한 느낌이 들고 후륜을 확인해 보면 공기가 빠져 타이어가 완전히 사라지고 있다. 예기록, 나발, 오늘 승마는 힘들어...

 

타이어를 열고 들어간 와이어를 제거하고 예비 튜브로 교체하였다. 기존 튜브(슈바르베 엑스트라라이트)도 교체한 지 불과 2주밖에 없었는데 운이 좋지 않았다. 여기서 펑크를 수리하기 위해 거의 1시간 30분을 보냈다.

 

기록을 염두에 두고 출발했지만 펑크 때문에 시간이 늦어 가볍게 초조했다. 게다가 또 펑크가 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온 신경이 전후 타이어에 쏠린 상태에서 라이딩을 계속했다.

 

서귀포시의 경계 표지를 지나 15분 정도를 더 달리고, 또 짙은 기분이 들어가 확인해 보면, 타이어가 또 펑크! 이것은 실화인가! 하루에 펑크 두 번이라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조심해 사태 파악에 나섰다. 튜브는 열었지만, 타이어에서는 다른 구멍이나 이물질을 찾을 수 없는 원인 불명의 매우 뜰 상태… (*..*) 마지막으로 남은 예비 튜브와 CO2를 사용하여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여기 튜브를 교체하는 데 또한 45 분을 보냈다. 예비튜브가 없어 펑크한 튜브를 버릴 수도 없고, 어깨에 둘러싸인 채 황신님께 기도하면서 다시 출발했다.

 

불과 20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하늘 때가 보이지 않는다.

 

중문을 앞두고 다운힐 속 갑자기 휠로 엄청난 소음이 나오고 갑자기 자전거를 세웠다. 전후 타이어에 현무암으로 보이는 돌 조각이 알이 막혔다. 또한 펑크는 나를 알고 차가웠다. 손으로 돌 조각을 하나하나 꺼냈다.

 

스타벅스 제주 중문점 건물의 디자인이 바뀐 것 같아 여기서도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문관광단지를 통과한 뒤 강정(오레요리)에서 세 번째 펑크! 후륜의 공기압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다시 꿀이 났다. 아무래도 실펑크가 나온 것 같았다. 남은 튜브도 CO2도 없기 때문에 미니펌프로 공기를 채우고 상태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땀에 땀을 흘러넘치면서 펌프질을 했다.

 

나: 자전거가 있어, 괜찮아? 택시: 그래? 아니. 나: 당신은 앞 바퀴를 제거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습니까? 택시: 아! 그럼. 트렁크 룸에 태울 수 있습니까? 나: (감격) 네! 감사합니다!

자전거 숍에서 후 타이어와 튜브를 통째로 교환했다. 펑크와 연을 확실히 잘라 버리기 위해 튜브도 경량 튜브 대신 두껍고 진한 켄다 튜브를 장착하고 예비용으로 또 하나 구입했다. 저지 뒤 포켓에 예비 튜브를 넣으면 튜블렛 튜브 10개는 넣은 것 같은 농후함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마음은 든든하다. 교환한 타이어 (비토리아 코르사 컨트롤 폴드 파라)도 디자인이 프런트 타이어와 얼음처럼 만족했습니다.

 

자전거 수리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입맛이 없어 가게 부근의 쿠퍼가게에서 토스트로 점심을 때렸다. 점포 앞 밖의 테이블에서 먹으면 음료가 무료가 된다.

 

점심을 먹고 다시 자전거 도로로 돌아와 일주일 라이딩을 재개했다. 새벽에 출발할 때는 17시 전에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잇따르는 3회의 펑크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일몰 전에 완주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이쪽의 길은 매우 깨끗하고 아기가, 작년 여름에 국토 종주할 때도 이 부근에서 펑크가 나왔다.

 

편의점에서 물통에 물을 보충했다. 날이 더워서 운동화는 엉망진창처럼 구부러졌다.

 

카메라 렌즈에 땀방울이 떨어졌는지 사진이 축축하다.

 

세파 비치의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금단 약물, 레드 불을 복용했다.

 

월정리 해수욕장의 모래 폭풍을 뚫고 김녕해수욕장 통과 직후 편의점에서 다시 휴식을 취했다. 서귀포에서는 오전보다 빠른 속도로 달려 김영까지 왔다. 현재까지의 주행 거리는 190km. 교환 후, 타이어도 짱짱이다. 이 정도로 충분히 일몰 전에 숙박시설에 도착할 수 있을 듯 잠시 편의점 에어컨풍을 받고 아이스크림을 먹을 여유를 불렀다.

 

제주까지 남은 거리는 20km. 계속 걸으면 숙소에 도착하거나 혹은 도중에 육각 렌치에서도 손에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클릿 슈즈를 신은 채 일주동로를 다시 각각 걸었다.

 

하루 종일 펑크 탓으로 고생하고 만난 교차로의 이름이 도로못 교차로다. 이런! 푹 달리는 자동차 소리와 밭이나 나무 밖에 보이지 않는 길(일주동로)을 따라 장장 2시간을 걸었다. 도중에 라이드해도 조우하면 육각 렌치를 빌리려고 했지만,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아시스처럼 나타난 주유소에 들러, 어쩌면 육각 렌치가 있을까 생각했지만, 자동차용인지 너무 크고 아름다운 육각 렌치를 가져와 잠시 웃었다. 윌리에서도 하면 알면 앞바퀴를 들고 쭉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왜 진학을 배워 두지 않았는지! 레버 부착 스루 액슬, 그런 자전거의 무게가 조금 늘어나면 어떨까 손에 넣을 수 없었던가! 제주도에 오기 전에 왜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하지 않았는지! 셀프 청문회를 하면서 계속 걸었다.

 

전화하고 몇 분도 지나지 않았지만 점보 택시가 바람처럼 날아왔다. 자전거는 현재 그대로 차를 탔다.

 

약 30분 후 제주 연동주택에 도착했다. 요금은 6만원(자전거요금 1만원 포함).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씻어내고 근처에 있는 대장점에 달려 6mm 육각렌치를 구입했다. 이 작은 공구 하나가 없어서 이 고생을 한다니! 저녁은 전날 삼돔수회를 먹은 식당에서 전복 해물냄비를 먹었다.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면서 펑크한 앞바퀴를 수리했다. 펑크의 원인은 타이어를 관철해 들어온 철심! 철심을 끌어냈지만, 뭔가 망설이지 않고 반창고까지 붙여 낮에 샀던 튜브로 교환했다. 비드가 잘 빠져 잠들지 않고 자고 하룻밤 퍼올려 녹초가 됐다.

 

제주도 1주일 제2회 2박 3일 샤방 라이딩 첫날 | 제주공항서귀포

도중 아침 밥으로 롯데리아(제주외도DT점)에서 햄버거를 하나 먹고 협재 해수욕장까지 왔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의 경치 좋은 음식(김능제 면소)에서 점심으로 보고 있는 칼국수를 먹었다.

 

샤반 라이딩 콘셉트에 맞춰 저지, 밥샷, 클릿 슈즈는 제주 공항의 수하물 보관소에 맡겨두고, 옷을 갈아입고 입은 배낭을 붙여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달렸다. 하룻밤 잠들지 않고 펌핑된 후유증이나 졸음이 모여 금단의 약물도 마셔 첫날 마지막 업힐인 외돌개를 통과했다. 전날 갔던 길 그대로 뺨을 돌리면 다람쥐도 아니고, 이것이 무엇을 하는지 문득 현타가 올 때도 있었다.

 

첫날의 주행 거리는 106km, 노펑크로 끝났다! 숙소 근처의 고지토집(기운네 흑돼지)에서 오협살과 열무냉면을 저녁에 먹고 후식으로 라면집(치치라면)에서 시샤모 구이 안주로 생맥주를 음료했다.

 

제주도 일주일 제2회 2박 3일 샤반 라이딩 2일차 | 서귀포성산

일기 예보대로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도록 내렸다. 숙소 근처 식당(서귀포육면)에서 아침밥으로 보고 전북죽을 먹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레인코트를 입고 우중 라이딩을 시작했다. 비오는 날 암소는 이과수 폭포에 뒤지지 않았다. (*..*)

 

전날 시간이 없어 통과한 감귤계의 주스점에 잠시 들러 한가로이 모닝한 라라본 슬래시 한 잔을 즐겼다.

 

비를 맞아 연안도로를 달리면서 멋진 카페(미스커피)가 나타나 비를 피하는 겸 잠시 머물렀다. 따뜻한 코코아 한 잔에 몸이 녹았다. 클리트 페달에 슬리퍼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가락에 힘을 많이 주고 타면 점점 미래 소년 코난 발가락처럼 단련되고있다.

 

점심으로 해산물라면을 먹는 동안 어느새 비가 멈추고 맑은 날씨로 변했다.

 

거리에서 해녀 할머니가 판매하는 고조된 해산물을 간식으로 먹었다. 가격은 3만원. 혼자 당일치기로 시간에 쫓겨 라이딩할 때는 엄격함을 내지 못했던 메뉴이지만, 샤반 라이딩이라고 먹을 수 있었다.

 

2일째, 숙소는 성산으로 정했다. 스타벅스(성산일출봉점)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숙소 근처 고지토집(연탄구이 독후루야)에서 제주감귤계 막걸리와 흑돼지구이를 흡입했다.

 

제주도 일주 2회전 2박 3일 샤반 라이딩 3일차 | 성산제주공항

다음날 아침, 백반(순정이네)에서 아침 밥으로 젓가락을 먹고, 스타벅스(제주 성산 DT점)에서 모닝 커피도 한잔 마셨다.

 

성산일출봉인증센터에서 인증사진도 남기고 앞에 둔하게 둔 세파비치 카페(라라라)에서 당근주스도 마시고 통한의 펑크스팟인 김녕해수욕장을 무사히 통과해 함덕해수욕장까지 왔다.

 

런치에서 함덕해수욕장 인근 수제 버거하우스(무거버거)에서 당근버거를 먹고 솔론솔론 달려 첫날 공식 출발지였던 스타벅스(제주 서해안로 DT점)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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