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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백병원 - 32주 +4)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 백일해 예방접종 후기, 태아 눈낭포로 해운대 백병원에 간 후기 2

by current-events-online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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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병원

 

 

지난번 눈물낭포 소견을 받고 2주 후에 재방문을 하라고 했지만 어느새 2주가 흘러 월요일에 병원에 갔다. 2주가 너무 오랫동안 느껴졌지만, 기다리는 시간 동안 우리 부부는 백일해 주사도 접종했기 때문에 백일해 접종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자고 생각한다. 임산부는 30주36주 사이에 백일해 접종을 권고하고, 아기를 가질 때마다 매회 맞아야 한다고 한다. 남편이나 신생아와 오랫동안 접촉하는 가족이 있다면, 10년에 한 번만 맞으면 좋다고 하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반드시 맞아 주었으면 한다.

 

한동안 맞지 않아도 좋다고 중요성이 얇아졌지만, 최근 다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떠오르고, 필수 예방접종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신생아가 백일해에 걸리면 매우 치명적이고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왠지 교수님이 반드시 맞도록 부탁했습니다.

 

어쨌든 백일해, 마지막 검사 모두 실패한 우리는 여전히 저렴한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가게 됐다. 한국건강건강협회 백일해 예방접종가격은 3만5천600원!

 

앞에서 언급했듯이 임산부는 임신 할 때마다 맞아야합니다. 나는 인도에 가기 전에 서울건강관리협회에서 Tdap 예방접종을 했지만 결국 4년 만에 다시 맞게 된다.

 

백일해 접종의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우리의 토끼 눈물낭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쓸까. 2주 후 월요일에 다시 한번 해운대 백병원을 찾아가 지금까지 아무래도 사라졌다면 아니면 작아져도 했으니까 빌려 다시 빌렸다. 결과는? 두그두그두그

 

오른쪽 눈 아래에 있던 1cm 낭종이 사라진다!! 그런데 반전.. 이번에는 왼쪽 눈 부근에 6mm 정도로 추정되는 낭포 발견. 네..? 뭐……. 교수님도 긴가 민가로 해, 전회 오른쪽이 아니었는지, 의뢰서도 또 확인해, 초음파도 재확인해, 토끼가 손으로 오른쪽 눈을 살짝 덮고 있었지만 그래도 보이는 위치에서 확인했을 때, 일단 오른쪽은 사라진 것이 맞는 것 같고, 단지 왼쪽에 작은 것이 하나 보였다. 왼쪽에 작게 하나가 생겼지만, 어쨌든 오른쪽에 있었던 것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는 흡수된 적도 있고, 물론 태어나 안과 진료를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알지만, 이런 경우에는 태어나 마사지를 잘 해주면 좋다고 말해 주었다. 매회 기존 병원과 대학병원을 같은 간격으로 오가는 것이 힘들었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지만, 2주 후에 다시 한번 보고 결정하려고 했다. 2주 후에도 경과가 괜찮다면 굳이 전원 없이 기존 병원에서 출산해도 상관 없기 때문에 일단은 2주 후에 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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