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일대에 솟은 봉우리를 영남알프스라고 부른다. 오가고, 높은 산세가 끝없이 퍼지는 것이 알프스의 그것과 닮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밀양을 관철하는 24번 국도를 따라 달려보니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든다. 오스트리아에서 알프스 산맥을 따라 달렸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러니까 좋아합니다.영남 알프스가 유럽의 알프스와 비스듬히 하고 싶다는 그 감성은 알겠다고 하는 것이다.그래도 알프스에 가고 싶을 때, 영남 알프스를 방문하지 않는다.
밀양빙골+호박오계곡
최근, 영남 알프스의 멤버 중에서도, 밀양에 있는 얼음의 뼈가 그렇게 좋아했다.이름으로부터 각별하다.
그래도 이 깊은 계곡의 온도는 1도 남았다. 최근 같은 가을이라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다.
얼음골짜기는 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게소로도 인기가 있다. 괜찮을지도.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내 친구에게 호박 오케이 계곡까지 투어를 바란다.
위치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아이스골 구도 360 관람요금 : 성인 1,000원/중고등학생, 병사 700원/초등학생 400원 주차 정보 : 얼음 골짜기 입구에 주차한 사람이 많지만, 불법 주차다.
용남알프스 아이스골 케이블카
영남알프스에 있는 빙골케이블카는 이제 2회째의 시도다.
가을의 단풍이 오기 전에, 영남 알프스 아이스 골드 케이블카를 다시 방문했다. 단풍도, 참새도 아직이지만, 영남 알프스의 웅대한 능선을 만나고 싶었다.
빙골 계곡 위를 날아 천황산 꼭대기의 상부 승강장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와 비슷하다. 사방이 펼쳐진 톤 유리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용남 알프스가 안는 절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라갈 때만이라도 상부 승강장 옆에 스스키밭이 펼쳐진다고 생각했다.
천황산 정상까지 갈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탐방로를 조금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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