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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금굴 예약 - 삼릉의 어린이와 볼거리가 있는 환선굴, 대금굴 모노레일 예약은 필수

by current-events-online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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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굴 입장료: 성인 0, 패스/(65세), 청소년(13세18세) 0, 어린이(7세12세) 0

대금굴과 환선굴은 주차장을 병용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78호 대리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삼척의 관광명소인 대금굴 대금 굴에는 입장료에 모노레일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환선굴은 입장료와 모노레일을 별도로 티켓해야 합니다.

 

아이들과의 여행은 항상 변수가 있기 때문에 예매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고, 주변을 둘러보고 벽을 따라 흐르는 계곡을 견학하고 아이들과 포토 존에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동굴 내에 화장실이 별로 없기 때문에, 관광 센터가 마지막 화장실이므로, 미리 화장실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광센터 내에서 모노레일 입장 안내를 기다리고 아이들은 대금 굴을 소개해 주는 영상을 잠시 보면 박쥐도 오늘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대금 굴 모노레일 이용시 좁고 어두운 터널 구간이 23분 정도 있어 폐쇄 공포증 환자는 입장이 제한되고 동굴 내부가 어두운 경사면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쪽은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동굴에 들어가는 순간 수신기에 흐르는 은하철도 999 가이드 선생님이 최전의 칸을 타고 최고의 자리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만, 제일 앞의 자리가 명당이었습니다.

 

대금 굴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입구를 들어가는 장면만 촬영 후 폰을 넣어 두었다. 폰을 꺼내 괜찮아 떨어뜨릴까 생각한다 원래 포켓에서 꺼내지 않았는데 동굴 관람전 가이드 선생님이 내부 촬영은 할 수 없어 문화제 보호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약 5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온 아이들은 걱정과 달리 아주 잘 걷는 바람에, 우선 가이드 선생님이 몇 살이라며 너무 잘 걷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5억 3천만년 동안 외부와 단절된 지하공간을 관람하면 자연이 주는 웅대함에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의 존재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동굴 생성물은 물론, 동굴 내의 수량이 많은 관계로, 수골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동굴의 마지막 구간을 가면 깊이 7m의 호수가 있지만 백두산 천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천지연이라고 불리는 곳을 보면 호수의 색과 벽면이 그림의 폭이 넓었습니다. 수중을 통해 다시 동굴이 이어진다. 그래서 물속에 선이 있었다. 호수를 관람해 나오는 길에는 계곡 다리를 건너는데 우기시 2m까지 떠올릴 수 있게 하고 시설 보호는 물론 물 위를 걷는 느낌이 드는 다리라고 조금 무서운 일도 했다.

 

종유석 석순석기둥 등 작은 폭포와 호수가 형성되어 신비적이었던 대금굴 여행 굉장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던 대금 굴은 습도가 높고 가파른 길을 걸어 올라간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웠다. 대금 굴이 휴장일 때는 환선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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